2016년 12월 26일 11시 2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2월 13일 05시 06분 KST

이 신기술 덕분에 조만간 운전면허증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차가 혼자서 최적의 길을 찾아 주행하면서 잦은 신호와 돌발 상황도 스스로 해결하고, 도착한 목적지에선 주차 공간을 찾아 완벽하게 주차까지 하는 자동차. 이 모든 게 손가락 한 터치, 말 한 마디로 된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국내 자동차그룹이 개발한 신기술들이 이뤄낸 결과다. 최근 이 회사가 유저들에게 물어본 가장 기대되는 미래 신기술들은 정말 흥미롭다. 머지않아 우리가 누리게 될 것들이다.

차가 많이 달릴수록 공기는 깨끗해지고 전력난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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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의 주범은 차가 유력하다. 헌데 이런 상식을 깨는 일이 벌어졌다. 이 차가 달리면 미세먼지는 없애고 공기는 정화한다. 그야말로 달리는 공기청정기인 셈이다. 게다가 스스로 전기 에너지까지 만들어낸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 차 10만대가 도로 위를 달리면, 20만대의 디젤차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원전 1기 분량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여기에 기존 자동차에 비해 연비와 성능, 세금 혜택까지 월등하다. 더 신기한 일은 2020년이면 누구나 타고 다닐 수 있다는 것. 투싼 수소 전기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덕분이다.

조만간 당신도 가장 매력적인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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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로 악당의 자동차를 번쩍 들어올리는 아이언맨.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웨어러블 로봇을 입은 평범했던 주인공은 순식간에 슈퍼 히어로가 된다. 한 번쯤 입어보고 싶은 이 ‘아이언맨 슈트’를 머지않아 현실에서도 보게 될 것 같다. 국내 자동차그룹에서 상용화를 목표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안전한 운송수단으로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재해가 빈번한 현장이나 위험한 군사훈련,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의 이동, 재활 치료 등 그 쓰임새는 정말이지 무궁무진하다. 기술의 진보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진짜 기술'인 셈이다.

주차를 혼자서 척척 해주는 똑똑한 차가 출현했다.

도심 주차는 모든 운전자에게 난제 중 난제다. 간신히 찾은 주차공간도 좁은 데다가, 하필 옆 차는 고가의 외제차. 이쯤 되면 짜증 제대로다. 누군가 대신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이런 일을 사람이 아닌 차가 혼자 알아서 척척 해주는 믿기지 않는 기술이 출현했다. 바로 자율주차 기술인데, 얼마전 국내에서 공개된 쏘울 EV의 모습은 정말이지 마술 쇼 같다. 혼잡한 도심에선 주변 주차장까지 탐색해서 주차하고, 출차까지 한다니. 이 기특하고 똑똑한 기술은 당신도 곧 누리게 될 것이다.

바퀴 없는 열차가 하늘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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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나오는 미래의 기차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도 지금 당장 타볼 수 있다. 흡사 우주 정거장 같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 가면, 용유역까지 해안가를 따라 달리는 ‘에코비’가 그 주인공인 것. 올해 2월 우리나라 최초로 상용화한 자기부상열차다. 자석의 성질을 이용해 차체를 공중에 띄워 달린다. 그래서 지하철이나 일반 열차와 달리 바퀴가 없고, 열차 특유의 쇳소리와 분진이 없다. 진동도 매우 적다. 점진적인 노선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리무진 같은 지하철을 탈 날이 머지않았다.

전기차의 연비는 정말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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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기차 주행 유튜브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조회 수 200만회를 기록한 것.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전기차의 1회 충전 후 가능한 주행거리를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 유튜브의 주인공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인데, 무려 351km를 주행했다. 이는 환경부가 공인한 주행거리 보다 약 2배 가까운 거리다. 놀라운 연비다. 조만간 도심에서 친환경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대교 뒤엔 한계에 도전하는 기술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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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랜드마크로 울산대교를 꼽는다. 화려한 조형미를 뽐내는 이 울산대교 뒤엔 놀라운 기술이 숨어 있다. 울산시는 남구와 동구를 잇는 다리가 필요했지만, 선박 운행이 빈번해 다리 건설에 고심이 많았다. 그래서 교량 건설을 맡은 건설사가 선택한 것은 초장대 교량. 주탑 간 거리가 1.2km나 되는 교량 기술의 한계에 도전한 것. 국내 최장 단경간(주탑 간 거리) 현수교로 기록됐다. 이제 ‘꿈의 교량’이라 불리는 주탑 간 거리 3km의 초장대 교량에 도전하고 있다고.

이제 차는 이동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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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로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가 혼자서 다른 자동차, 도로, 주변 시설들과 정보를 주고받는다. 그야말로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로 진보해가는 것. 자동차 스스로 최적의 코스를 찾고 주변 차와 대화하며 안전하게 주행한다. 깜박한 집안 보일러도 걱정할 것 없다. 차 안에서 원하는 모드로 바꿀 수 있으니. 부족한 잠을 한숨 자거나 밀린 업무를 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커넥티드 카가 구현해가는 미래이며, 자동차가 생활 그 자체가 되는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이다.

지진을 버텨내는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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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 9월 경주 대지진이 그 증거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국내 건축물의 내진율은 6.8%, 내진 대상 건축물의 내진율도 33% 정도에 불과하다. 지진이 발생하면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내진설계가 신속히 적용돼야 하는 것. 여기서 중요한 게 내진용 철강재인데, 지진 발생 때 붕괴를 예방하거나 늦춰주는 역할을 해줌으로써 대피시간을 확보해준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 최근 경주 대지진 이후 내진용 철강재가 크게 주목 받는 이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16 현대자동차그룹 콘텐츠 어워드’에서 네티즌 투표로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들을 선정했다. 아래 슬라이드에 투표 결과를 모았다.

2016 현대자동차그룹 콘텐츠 어워드_결과

* 이 콘텐츠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