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12월 20일 13시 24분 KST

황교안이 '대통령 코스프레' 비판을 반박했다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대통령 코스프레' 비판을 반박했다. "거의 매일 국무위원들이 모여 회의하고 방안을 만들고 나가서 노력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는 것.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의 민생·현장 행보가 '대통령 코스프레'라는 지적을 받고 "기왕 총리로서 노력해 왔지만, 지금은 배가의 노력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권한대행이 된 뒤에 정말 엄중하고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국정 안정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권한대행에 관한 다른 여러 말씀도 있는데, 정말 적절하지 않은 부분도 많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금 정부는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또 헌법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필요한 일들을 미루지 않고 하고 있다"며 "이젠 모든 일상이 정상화되고,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같이 동참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Photo gallery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See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