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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2일 06시 03분 KST

도널드 트럼프 얼굴을 영국 여왕 사진에 포토샵했는데 그 결과는 끔찍하다 (사진)

요즘은 현실감을 중요시하는 시대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의 포토샵하지 않은 화보의 인기(궁금하면 여기 클릭)가 오히려 더 높다.

주제가 도널드 트럼프일 경우 이달 초에 있었던 '포토샵 전쟁' 사건처럼 조롱이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그래픽 디자이너 미칼 크라스하머가 포토샵으로 묘사한 트럼프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합성 이미지는 솔직히 웃기기보다는 끔찍하다.

크라스하머는 "정치를 논의하고자 한 건 아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포토샵의 마술을 공유하고자 한 것뿐"이라고 이번 작업에 관해 설명했다.

"대선에 승리했는데 포토샵쯤이야..."

"이번 한 번만 봐주겠어."

"오렌지색 머리보다 오히려 오렌지색 모자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군."

"이 남자는 왜 이렇게 키가 큰거야?"

"고함을 치고 인상을 써도 소용이 없군."

"이렇게 하면 전 수상 처칠과 좀 비슷하지 않나?"

"왜? 이 색 안 어울려?"

인스타그램 계정 OGTrumpQueen에 공유된 위 사진 하단엔 #trumpsucks, #drumpf(트럼프 가문의 원래 성을 조롱함) 등의 해시태그가 적혀있는데, 트럼프 지지 사이트는 아닌 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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