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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2일 04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2월 12일 04시 57분 KST

비박이 '최순실의 남자'라며 지목한 친박 8명(명단)

연합뉴스

새누리당 비주류 회의체인 비상시국위원회는 12일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 친박 핵심 의원 8명에 대해 탈당을 요구했다.

비상시국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들이 탈당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황 의원은 이들 8인에 대해 "국정을 농단하고, 민심을 배반하고,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방기한 '최순실의 남자들'"이라고 규정했다.

비상시국위는 또 친박(친박근혜)계가 '혁신과통합연합' 모임을 결성한 데 대해 "사실상 보수 재건을 반대하는 수구 세력이 모여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방편으로, 당을 사당화하려는 술책을 부리고 있다"며 모임 해체와 친박 지도부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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