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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1일 12시 0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2월 11일 12시 08분 KST

다비드 비야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됐다

thomas mcdonell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 국회에서 스페인 출신의 축구선수 다비드 비야(35·뉴욕시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비야는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성장한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비야는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를 딴 사회공헌 활동인 'DV7 프렌즈 캠페인'의 대한민국 추진위원회 고문으로 염 의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염 의원은 전했다.

비야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5골을 몰아쳐 스페인의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올린 선수로도 남아 있다.

발렌시아,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수의 팀을 거쳐 현재는 아랍에미리트(UAE)의 거부 셰이크 만수르 소유 미국프로축구(MLS) 신생 구단인 뉴욕시티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염 의원은 위촉식 당일 국회에서 올림픽 레인보우트레인(올림픽 순환열차) 도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