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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9일 07시 2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2월 09일 07시 28분 KST

청와대가 이 와중에 '구명조끼' 발언 비판에 대해 '부당하다'고 항변하고 나섰다(영상)

청와대 아니 박근혜 대통령은 억울하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으로서 할 일은 다 했고, '언론의 오보' 때문에 일대 혼란이 벌어졌는데

아직도 거센 비판이 끊일 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이 억울한 것은 바로 이 발언에 대한 비판으로 보인다. 7시간 만에 나타나 난데없이 내놓은 저 발언은 대통령의 상황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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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예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9일 오전 11시께 '이것이 팩트입니다' 영상을 통해 일대 '항변'에 나섰다.

대통령은 당일 '구조 진행 상황을 다 알고 있었고', '총력 지시'를 내렸는데 구명조끼 발언에만 사람들이 주목해 정말 억울하다고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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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음악을 BGM으로 깔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 영상을 보면 여전히 대통령이 핵심/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이게 한 나라 정부가 내놓은 '공식 영상'이라니, 그 수준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 청와대 페북에서 영상을 직접 보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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