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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6일 09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2월 06일 09시 21분 KST

대기업 총수들이 출석한 '최순실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대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중간평가

SEOUL, SOUTH KOREA - DECEMBER 06:  Lee Jae-Yong, vice chairman of Samsung answers questions during a parliamentary hearing of the probe in Choi Soon-sil gate at the National Assembly on December 6, 2016 in Seoul, South Korea. South Korea started the parliament hearing with leaders of nine South Korean conglomerates including Samsung, Hyundai, Lotte over the tens of millions of dollars given to foundations controlled by Ms Park's friend Choi Soon-sil, the woman at the center of the scandal.  (Pho
Pool via Getty Images
SEOUL, SOUTH KOREA - DECEMBER 06: Lee Jae-Yong, vice chairman of Samsung answers questions during a parliamentary hearing of the probe in Choi Soon-sil gate at the National Assembly on December 6, 2016 in Seoul, South Korea. South Korea started the parliament hearing with leaders of nine South Korean conglomerates including Samsung, Hyundai, Lotte over the tens of millions of dollars given to foundations controlled by Ms Park's friend Choi Soon-sil, the woman at the center of the scandal. (Pho

6일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1차 청문회 오전 질의가 끝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증인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에 대해 똑같은 답변을 내놨다. '청와대의 지시라 거부하기 어려웠지만 대가를 바란 건 아니었다'는 것.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기금 출연 요구에 대해) 청와대의 지시와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CJ 손경식 회장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요구 받았다고 직접 증언했다.

트위터에서도 이날 청문회는 오전 내내 화제였다. 이재용 부회장의 '별명'으로 보이는 '재드래곤'이 트렌드 상위권에 올랐으며, '전경련 해체' 등의 단어도 인기를 모았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증인들의 발언을 신속하게 전하며 나름의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질문에 나선 의원들의 분발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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