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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6일 06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2월 06일 07시 25분 KST

'그동안 상속세·증여세 얼마 냈냐'는 질문에 삼성 이재용이 머뭇거리던 순간 (동영상)

6일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주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지금 정확한 재산이 얼맙니까?"

이 부회장은 "정확한 숫자는 잘 기억못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영선 : "보통 8조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죠?"

이재용 : "예."

이어 박 의원은 "그동안에 증여세나 상속세는 얼마나 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 부회장이 답변을 머뭇거리자 박 의원은 재차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위 영상은 "송구스럽다"는 부회장의 답변이다.


또한 이재용은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 외에 최순실 측에 80억 원 상당을 더 지원한 이유를 따져 묻는 최교일 위원 질의에 "(돈을 지원한 것을) 알고 있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송구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것이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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