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11월 01일 10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1월 01일 10시 28분 KST

평범한 마라톤이 지겨웠던 이 남자는 에펠탑으로 변신했다(사진)

파리에 사는 70세 미셸 바크는 그냥 42.195km짜리 마라톤을 달리는 것이 지루해졌다. 지난 40년간 이미 200회가 넘는 마라톤을 완주했기 때문이다.

이에 바크는 색다른 마라톤을 달리기로 결심했다. 바로 에펠탑으로 변장하기로 한 것.

매셔블에 의하면 바크는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각) 제37회 더블린 마라톤을 거대한 에펠탑으로 변장한 채 달렸다. 이는 그가 프랑스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Balls.ie에 따르면 이날 그의 마라톤 기록은 6시간 30분으로, 1위 기록인 2시간 12분 17초보다는 느리지만 거대한 코스튬을 입은 채 달린 것을 고려하면 꽤 괜찮은 기록이다.

한편, 바크는 지난 2012년 뉴욕 마라톤에서 역시 같은 변장을 하고 마라톤을 완주한 바 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