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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2일 11시 0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0월 22일 11시 08분 KST

'내가 이 슈퍼마켓을 통치해 주겠다'(사진)

이 고양이는 결코 포기할 줄 모른다.

도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지난해 말부터 영국의 한 슈퍼마켓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무리 경비들이 쫓아도 소용없다. 쫓았나 싶으면 다시 또 들어와 앉아 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는 선반 위로 올라가 인간들을 내려보기 시작했다. '너희들에겐 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알고 보니 이 고양이는 길냥이가 아니라 이웃 주민의 애완묘인데, 이 슈퍼마켓을 너무 좋아해서 날이면 날마다 들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인간들에게 잠깐의 행복을 선사하기도 한다.

가끔 슈퍼마켓이 평안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순찰도 돈다. 이렇게 성실하다니 기꺼이 통치를 허락하고 싶다.

H/T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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