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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08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0월 20일 08시 13분 KST

시장에서 홍차를 팔던 남자는 SNS덕분에 모델이 되었다

아르샤드 칸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바마드의 이트와르 바자르 시장에서 홍차를 팔던 18세 남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월 20일, 이 남자가 새로운 직업을 얻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아르샤드는 모델이 되었다.


아르샤드가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잘생긴 얼굴 때문이기도 하지만, SNS의 힘이 컸다. 최근 이 시장을 방문한 사진작가 지아 알리가 아르샤드의 사진을 찍었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것이다. 공개된 지 4일 만에 아르샤드는 인스타그램의 스타가 되었다.


아르샤드가 화제가 되자, 파키스탄의 온라인 의류 판매업체인 ‘Fitin.pk’는 그를 찾아가 모델활동 계약을 했다고 한다. 아래는 이 사이트가 메인에 내건 아르샤드의 사진들이다.

모델이 된 홍차 팔던 남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샤드는 파키스탄의 ’Samaa TV’와의 인터뷰에서 사진이 공개된 지 2일 후의 상황을 이야기한 바 있었다. “약 30명에서 50명의 소녀들이 가게에 와서 나를 만났어요. 그리고 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아르샤드는 이 인터뷰에서 “영화 출연에도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지아 알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또 다른 사진들이다.

#chaiwala Ladies I found him!

Jiah Ali(@jiah_ali)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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