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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8일 09시 30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0월 18일 09시 33분 KST

'해리포터' 테마의 섹시 화보가 등장했다(사진)

'살아남은 아이'가 마침내 성인으로 자랐을 때, 일부 '해리포터' 팬들은 슬픔에 빠졌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올누드로 등장해 팬들 마음속 '해리'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도 그렇게 '성인 해리'에 실망했다면, 아래 사진을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포토그래퍼 겸 모델인 잭 하웰은 최근 오클라호마 시 기반의 포토그래퍼 사라 헤스터가 촬영한 섹시 화보에서 성장을 마친 해리 포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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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웰은 이마에 난 상처, 안경, 지팡이 등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마법사 해리 포터가 되었고, 헤스터는 하웰이 화보 촬영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헤스터는 "하웰을 만났을 때 그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해리'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섹시화보를 찍는 게 어떠냐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일주일 뒤, 우리는 섹시 화보를 정말 찍게 됐다."며 촬영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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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터의 웹사이트에는 아름다운 웨딩 사진이나 출산 화보가 가득하다. 하지만 여태껏 그녀가 찍은 사진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단연 하웰과의 '해리 포터 섹시 화보'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일부 팬들은 그들의 어린 시절과 연관이 깊은 이 캐릭터에 성적 매력을 부여하는 데 반대할 수도 있지만, 정작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한 인터뷰어가 '해리포터'의 섹스 어필이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남성들은 엠마 왓슨에게 성적 매력을 부여했을 때 어떤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잖아요."

해리가 제대로 정곡을 찔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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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This Harry Potter Boudoir Shoot Gives Us Feelings That Shall Not Be Name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