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중요한 경기 때마다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배우가 있다. 바로 LG 사랑 신소율 씨.
심지어 오늘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LG 트윈스'를 검색했을 때 기사 검색 상단은 전부 신소율 씨의 차지다.
신소율 씨의 LG 사랑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특히 사진을 잘 찍어 주기로 유명하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온통 직관(직접 관람) 인증 사진들과 엘지 관련 상품들로 가득하다.
LG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여신'으로 통한다.
특히 오늘(17일)은 LG트윈스의 류제국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로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포스터를 올리는 센스로 큰 관심을 끌었다.
아마도 신소율 씨가 연예인 중 야구 경기 직관 1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