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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9일 12시 52분 KST

이것은 트럼프의 머리가 아니라, 애벌레다 (사진, 영상)

jeff cremer

도널드 트럼프는 여러 가지 특성들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평범한 도넛에 솜사탕만 얹으면 트럼프처럼 보일 정도이니, 그의 머리모양은 그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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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뭘 덧붙이지 않아도 트럼프가 떠오르는 생명체가 등장했다. 바로 플란넬 나방 애벌레로 알려져 있는 털복숭이 애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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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글 사진기자인 제프 크레머는 이 벌레에 대해 소개하며 "트럼프의 머리카락같이 보일 뿐만 아니라, 굉장히 독성도 강한 벌레"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유투브 페이지를 통해 이 벌레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이 벌레의 털은 부드러워 보이지만 독성이 강하고 매우 뾰족하다"라며 "찔리면 두드러기가 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비디오에서 크레머는 벌레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며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며 "심각한 경우에는 피부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런 머리 모양을 한 벌레는 우리 사회에 좋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의 머리 모양을 한 벌레도 나중엔 예쁜 나방으로 변화하니까, 트럼프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뭔진 전혀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하다.트럼프랑 비슷해 보이는 건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좋을 거 하나 없다.

도널드 트럼프와 응아 누는 아기 얼굴을 비교해 보자

허핑턴포스트US의 In Case You Forgot, There’s A Toxic Caterpillar That Looks Like Trump (Seriousl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