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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7일 14시 2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9월 27일 15시 50분 KST

새누리당에 따르면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런 사람이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런 사람이다.


새누리당이 말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의장은 27일 ""그 자리(국회의장직)가 아무렇지도 않은 자리거나 막 무시하고 폄훼하고 그럴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정세균 의장을 상대로 직무집행 금지 가처분 신청과 권한쟁의 심판 청구 등을 낼 계획이지만, 헛수고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JTBC뉴스룸 '팩트체크'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관련 판례를 전수 분석한 결과 새누리당의 주장과는 달리 정세균 의장은 국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볼 이유가 상당하다.

[앵커] (...) 결론은 의사일정에 대해서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장의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는 쪽, 모든 사례가 그렇습니다. 혹시 반대 사례는 없습니까?

[기자] 반대 사례는 없었습니다. (JTBC뉴스 9월26일)

[팩트체크] 정세균 의장, '국회법 77조' 위반했나?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9월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그 도를 넘고 있다”며 “이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고 국가의 위상 추락과 외교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은 입법부의 수장으로,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국민을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