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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0일 13시 2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9월 20일 13시 46분 KST

이 소년은 중학생이 돼서야 가족사진이 남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사진)

매년 달라지는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일본 오키나와에 살고 있는 한 고등학생의 가족들도 그랬다. 매년 정월마다 이 가족들은 사진을 찍었다. 이 학생이 어린이였을 때부터. 그렇기에 이 학생은 매년 가족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중학생이 됐을 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이 학생은 중학교 시절의 깨달음을 지난 14일에야 '마슈마로~론'이라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백했다. 트윗에는 당시 찍었던 가족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Photo gallery오키나와 가족사진 See Gallery

사진과 함께 공개된 트윗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매년 정월마다 12간지 차림을 하고 사진을 찍는 게 평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중학생이 돼서야 깨달았습니다...

현재 이 학생의 트윗은 2만4천 건이 넘게 리트윗되며 전 일본에서 화제가 됐다.

혹시 특별한 가족사진을 원한다면, 이 학생이 어린 시절 가족들과 촬영했던 이 사진을 참고해 보시길. 어쩌면 이 학생만큼 유명해질지도 모른다.

검색어: 매해 간지 촬영

잠깐, 이거 일이 너무 커졌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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