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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8일 12시 19분 KST

국민대 캠퍼스에서는 10여 마리 고양이들과 학생들이 '공생'하고 있다 (사진)

지난해 12월 국민대 학생들이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교내의 길고양이들을 보호하려고 후원금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국민대 고양이 추어요'로, 캠퍼스에 살고 있는 10여 마리 길고양이들에게 급식소와 집을 지어주고 학생들과 고양이들이 공생할 방안을 찾는 것이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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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9개월이 지났다.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으로 당시보다 더 많은 국민대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다. 고양이들은 캠퍼스 내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 프로젝트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고양이들의 사진과 소식을 전하고, 고양이들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아래는 이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고양이들의 근황이다.

한편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는 국민대생들과 길고양이의 공생을 위하는 준 동아리다. 급식소 제작 및 정기적인 사료 급여, 겨울나기용 집 제공, 주변 정돈, 중성화, 인식표 부착, 치료 등의 활동을 한다. 현재는 '국민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 국민대생들의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이 길고양이들의 사진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인 '공생'이 차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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