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9월 08일 09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17년 06월 26일 06시 50분 KST 비가 오면 '야쿠르트차'는 이렇게 변신한다(사진) 박수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우천시'에 이동식 전동 카트를 타고 다니는 야쿠르트 판매원들은 어떻게 이동할까? 아래 사진은 트위터에 게시된 지 약 한 시간여 만에 1천회 이상 리트윗됐다.야쿠르트차 쩔어ㅋㅋㅋㅋㅋㅋ비오니까 어디선가 캐노피가 나오고 들이치는 비 안맞게 전면에 창도 있음ㅋㅋㅋㅋㅋㅋ앞뒤로 경고등도 켜짐ㅋㅋㅋㅋㅋㅋㅋㅋ 주행하는거 진짜 핵간지남 pic.twitter.com/LiIhedNq4W— 민트 (@mintstate71) September 8, 2016이른바 '야쿠르트 라이더'를 향한, 이 사진에 대한 반응은 무척 긍정적이다. 광고 야쿠르트 라이더분들 비올 때 어떻게 하시나 궁금했는데.. 역시 한국의 매드맥스..— 물만두 (@showmeafun) September 8, 2016맑을 때도 '발할라'를 외칠 수 있을 것 같다.야쿠르트 차(?)위에 차광막을 다니 더더욱 기억할게!를 외쳐야 할거 같다 pic.twitter.com/krKHiG5Gmy— Clearest Blue (@_clearest_blue) August 4, 2016한국야쿠르트의 전동 카트는 2014년 말 도입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전동 카트를 둘러싼 반응을 일러스트와 함께 2016년 4월 소개한 바 있다. 광고 Nice piece in the @wsj about South Korea's yogurt delivery ladies getting new motorized refrigerator vehicles. pic.twitter.com/klHV8RZKU4— mahafreed (@mahafreed) April 5, 2016올해 4월 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이미 소개되었다. https://t.co/jKUDo2l9HW 야쿠르트 라이더도 인상적이다. pic.twitter.com/1QDvg8HKOT— 출판계 아이돌 한별빛 (@star_L_ight) September 8, 2016아래는 당시 보도 영상이다.South Korea's latest engineering breakthrough: Refrigerators for yogurt. @WSJ by @LeeMinJeong83@Yakultsweetyhttps://t.co/OiREvxNKyV— naisA Global (@naisA_Global) April 4, 2016관련 기사:야쿠르트 아줌마는 '개인 판매사업자'로 규정돼 퇴직금·수당 등을 하나도 받지 못한다https://t.co/CXt87orpzRpic.twitter.com/DonV5b6SGZ—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August 24, 2016 광고 대화 구독 및 팔로우 주요 기사와 블로그를 매일 이메일로 받으세요. 뉴스레터에는 맞춤형 콘텐츠나 광고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뉴스레터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확인 이메일이 곧 발송됩니다. 가입 처리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Facebook Twitter 오늘의 인기기사 “나도 30살에 처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만찬서 만난 박지현에 먼저 다가갔고, 크게 놀라며 이런 말을 건넸다 (ft.응원) “다른 건 다 허상!!” 홍혜걸이 폐 절제 수술 후 가장 중요하다고 깨달은 2가지는 무릎을 탁 칠만큼 200% 공감이다 "아기 낳으려면 춤을.." 46세 발레리나 김주원이 여자로서 선택한 길은 고독하지만, 경외감이 들 정도로 눈물 줄줄이다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수상 소감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로’했던 조현철에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27살에 17억 당첨!” 로또 1등 당첨자가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후 한 행동은 쉽지 않은 일이라 무조건 감탄부터 나온다 ‘한국인 폭행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행 경호원에 대해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ft.국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