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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0일 10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8월 10일 10시 58분 KST

부끄러움을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잊어버린 남자가 있다(영상)

부끄러움 따위는 잊으면 그만이다. 문제는 부끄러움을 잊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 그러나 SBS의 김윤상 아나운서는 모든 신입 아나운서들이 보고 배워야 할 만큼 순식간에 부끄러움을 잊어버리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올림픽 축구의 공인구는 '에레조타'를 소개하는 코너. 에레조타에 대해 짧게 설명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멋지게 무릎으로 공을 트래핑 한 후 기자에게 영상 연결을 할 예정이었던 듯하다.

볼 트래핑을 아주 훌륭하게 해내지는 못했지만, 실수 후의 의연한 자세가 멋지다.

한편, 우리는 일순간 흔들린 그의 눈빛을 놓치지 않았다. 캡처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법이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