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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9일 18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8월 09일 18시 28분 KST

남자 양궁, 이승윤이 먼저 16강에 올랐다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annemiek van vleuten

이승윤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미겔 알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를 세트점수 7-1(28-27 29-23 29-29 28-27)로 이겼다.

이승윤은 1세트 18-19로 뒤진 상황에서 10점 과녁을 맞췄고, 상대가 마지막 발을 8점에 쏘면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기선을 잡은 이승윤은 2세트에서 10점 2발을 쏘며 손쉽게 승리했다. 상대는 4점을 쏘며 무너졌다.

3세트 29-29 무승부 후 4세트 19-19 상황에서 상대가 8점을 쏜 반면 이승윤은 9점을쏘면서 승리했다.

이승윤은 리우 올림픽 직전인 6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개인전·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등 상승세다. 이승윤은 12일 오후 9시 13분 16강 경기에 나선다.

남자 대표팀 3명 중 김우진(청주시청)은 전날 32강에서 탈락했고, 구본찬(현대제철)은 11일 64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