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록 밴드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은 정준영의 밴드 '드럭 레스토랑'이 지난 5월에 발표한 신곡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줬다는 걸 알게 되니 좋군...😬"
문제의 노래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의 '섬데이'(Someday)다. 듣고 판단해보자.
그러나 문제는 저 이모티콘(😬)이다. 저게 '썩소'인지 '웃음'인지 '슬픔'인지 확실하지가 않다. 이 트윗에 댓글을 단 다른 사용자도 같은 이모티콘을 썼다.
"웜마? 드럼. 베이스. 이건 뭐 음표 하나하나 다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