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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 06시 38분 KST

새누리당이 사드 배치에 대한 '민·관·군·정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인 경북 성주 시민과 야권 일부의 반발과 관련해 "국가의 안전 없이는 국민의 안전, 성주의 안전도 있을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7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관련된 '민·관·군·정 안전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 원내대표는 협의체에서는 ▲인체 및 환경 안전성 검증 방식 ▲주민 참여 방식 ▲각종 정보의 공개 문제 등을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26일 성주군청에서 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성주군민·경북도·미군·새누리당과 대화의 주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성주안전협의체를 당장 구성해, 공식 협의체를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사드 배치에 대한 경북 성주 시민과 야권 일부의 반발과 관련해 정 원내대표는 "국가의 안전 없이는 국민의 안전, 성주의 안전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전자파 유해성과 관련한 각종 소문을 거론하면서 "제한된 정보와 불명확한 보도로 성주군민이 불안해하는 사항에 대해 투명하고 과학적인 검증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