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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 11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7월 27일 11시 56분 KST

서울 마포구 1·2인 가구의 냉장고를 들여다보다(화보)

소규모 가구 수가 늘고 있고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상품들이 쏟아진다는 소식이 잊을만 하면 들려오지만 막상 혼자 사는 도시 사람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인터넷에 레시피가 넘쳐나도 소량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구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고, 집에서 혼자 밥 먹는 일에도 여전히 고민이 따른다. 게다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같은 소규모 가구라도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리니어 콜렉티브(LINEAR COLLECTIVE)가 기획하고 포토그래퍼 신병곤이 촬영한 아래 사진들은 마포구에 살고 있는 1인, 2인, 혹은 여기에 반려동물까지 더해 꾸려진 소규모 가구들의 냉장고를 들여다본다. "망원시장 근처에 사는 혼자, 혹은 둘이 사는 집의 냉장고 모습은 어떤지 조사해 망원시장이 삶의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하여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이 기획의도다. 일주일에 몇 번이 되든, 집에서 식사를 만들어 먹는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다섯 가구의 부엌을 방문했다.

아래 사진과 사연들은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망원시장 Space 2012에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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