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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5일 13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7월 15일 13시 31분 KST

해리 왕자가 HIV 검사를 생중계 했다(동영상)

영국 해리 왕자가 HIV 검사받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HIV와 에이즈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검사 현장을 중계했는데, 검사는 약 1분 정도 걸린다며 "얼마나 쉽고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HIV/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자선단체 '센테베일'(Sentebale: 세소토 어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뜻한다)의 공동 창립자로, 다이애나 공주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검사 도중 "게이건, 이성애자건, 흑인이건, 백인이건, 빨간 머리건, 뭐든지 간에, 그냥 검사받는 게 어떤가요?"라고 말하며 누구든 HIV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CNN에 의하면 해리 왕자는 오는 18일(현지시각)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2회 국제 에이즈 컨퍼런스에 참여해 엘튼 존과 함께 에이즈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h/t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