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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4일 13시 04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6월 24일 14시 01분 KST

카메론 영국 총리, 사퇴하다

Britain's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speaks after Britain voted to leave the European Union, outside Number 10 Downing Street in London, Britain June 24, 2016.    REUTERS/Phil Noble
Phil Noble / Reuters
Britain's Prime Minister David Cameron speaks after Britain voted to leave the European Union, outside Number 10 Downing Street in London, Britain June 24, 2016. REUTERS/Phil Noble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다.

허프포스트UK에 따르면 카메론 총리는 6월24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라를 이끌 선장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총리 사퇴의사를 밝혔다.

카메론 총리는 "영국은 새로운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며 "탈퇴 협상은 새 총리 아래 시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 총리는 10월에 뽑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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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한 결과 51.9%가 탈퇴에 찬성해 잔류에 투표한 48.1%를 눌렀다.

카메론 총리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유럽 잔류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승부수를 던졌으나 'EU 탈퇴'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