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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25일 08시 04분 KST

이 사진에서 영국 여왕의 손녀가 할머니의 가방을 들었던 이유는 좀 귀엽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해 만 90세다. 그녀의 생일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손주들과의 기념사진이었다.

아래 사진엔 영국왕실의 막내 샬롯 공주를 포함한 증손주 다섯과 손주 둘이 할머니와 포즈를 취했다.

그런데 7명 손주들이 다 빈손인데, 어느 손녀 하나만 뭘 들고 있다. 할머니의 핸드백이다.

이 꼬마는 여왕의 가장 큰 손녀 자라 필립스와 전 럭비 선수 남편인 마이크 틴달의 딸 마이아다.

그냥 보기에는 샬롯을 안고 있는 할머니를 돕기 위해 핸드백을 들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그 진상은 Good Morning Britain에 출연한 마이아의 아빠 틴달이 우연히 폭로했다.

핸드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며 어떻게 연출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틴달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마이아가 말썽을 피는 거예요. 그래서 여왕이 자기 핸드백을 건네주며 '자 잘 들고 있어'라고 하자 졸지에 그 멋진 포즈가 나온 것이죠."

유명 사진작가 애니 라이보비츠가 포착한 그 순간을 "오랫동안 소중하게 여길" 것이라고 자랑스러운 아빠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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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hellogigg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