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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8일 06시 2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5월 18일 06시 26분 KST

소설가 한강의 수상소감에서 5.18을 떠올린 손석희(영상)

"깊이 잠든 한국에 감사드린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36주기를 하루 앞두고 나온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소감이다.

그리고 이 수상소감에서,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는 '5월의 광주'를 떠올렸다.

Photo gallery 5.18 광주민주화 운동 See Gallery

광주 출신으로 5·18을 다룬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발표하기도 했던 한강.

손석희는 17일 앵커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광주를 밟고 일어서 최고 권력자가 된 전직 대통령은 당시의 자신의 권력을 부정하는 2016년.

그리고 국가는 지금도 그들에게 '국론 분열'을 말하면서 가로막습니다.

그녀의 이 수상 소감이 중의적으로 들리는 것은 찬란한 녹색의 봄 5월을 늘 또 다른 색깔로 떠올려야만 하는 우리의 슬픈 습관에서 연유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문을 보고 싶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