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4월 22일 12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22일 13시 28분 KST

실패한 사람들의 폭망계발서가 나오지 않는 이유

자기계발서는 정말 싫다. 자기계발서의 성서 격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작가 스티븐 코비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아는가? '선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써서 성공했다.

하여튼 이처럼 삐뚤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트위터의 'Seron_maron'라는 사용자는 이런 취지의 글을 올렸다.

"실패에서 배울 게 더 많다. 출판사들은 폭망 사례집이나 내달라"

그런데 정말 왜 실패 사례집은 나오지 않는 걸까?

한 출판사가 그 답을 들려줬다. 위의 글이 1,700여 번이나 리트윗되고 나자 어디선가 불쑥 출판사가 나타나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다. 실패한 사람들의 사례집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 출판사는 실제로 2007년 '실패의 향연'과 '나와 조직을 살리는 실패학의 법칙'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들녘 미디어의 프런티어 정신과 달걀로 바위를 깰 수 있다는 믿음에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