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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0일 12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20일 12시 47분 KST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정부와 여당의 경제활성화법을 모조리 원점 검토하겠다"

연합뉴스

원점 재검토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20일 "내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정부·여당발(發) 경제활성화법을 모조리 원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당선자대회 인사말에서 "20대 국회는 경제국회를 만들어 경제를 살리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집권의 길"이라며 "새누리당, 정부 방식을 극복하고 수권의 신뢰를 국민에게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여당과 정부를 부인했다. 정부·여당의 잘못된 경제활성화 방식을 거부했다"며 "국민이 만들어준 다수의 힘으로 야권이 경제 살리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원내대표는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제는 경제다라는 우리 당의, 국민의 평가를 최소한 반영할 수 있는 국회를 열도록 하겠다"며 "박근혜 정부발(發) 경제활성화 주문에 대해 국민이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그에 대한 논의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