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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20일 12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20일 13시 04분 KST

착시현상: 이 흑백 스케치가 인터넷을 대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아무 힌트도 없이 아래 그림을 보여주자 대부분 사람의 반응은 예상했던 대로였다. 그냥 추상화라는 것.

상상력이 약간 풍부한 사람은 바닷가재 또는 까마귀를 떠올렸다.

이 미스터리한 이미지는 페이스북 사용자 사바나 루트가 "이 그림이 대체 뭔지 한 시간 동안을 쳐다봤다."라며 올린 후 SNS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 그림이 대체 뭔지 한 시간 동안을 쳐다봤다. 그 정체를 깨달았다면 누설하지 말기를. 다른 사람도 찾을 기회를 줘야 하니까 댓글로 남겨주기 바란다. 조쉬(Josh)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난 몇 시간은 더 보고 있었을 텐데, 다른 사람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

수수께끼 같은 이 이미지는 일주일도 안 된 현재 이미 5,000번 이상 공유되었고 31,000명이 '좋아요'를 표시했다.

캐럴 스턴버그는 "몇 분 결렸지만 한 번 눈에 들어오면 다시 안 볼 수가 없다. 대신 깨달을 때까지는 매우 짜증 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답을 공개해도 되겠다: 카우보이의 얼굴이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에게는 이 이미지가 금방 눈에 들어오고 어떤 사람은 몇 시간을 뚫어지게 봐도 구별을 못 하는 걸까?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 의하면 착시현상은 각자의 시각령 크기에 달렸다. 시각령 크기는 자기 성찰적인 면도 좌우한다고 한다.

D. 사무엘 슈워츠코프 박사는 "뇌의 특정 부분의 크기에 따라 시각물 인지 능력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번 연구가 처음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색상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림이다. 어느 색이 어느 색인지 궁금하다면 그림을 클릭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Optical Illusion: Black And White Sketch Confuses The Interne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