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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8일 06시 4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18일 06시 50분 KST

지진으로 인한 혼란을 틈타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100여명이 탈옥했다

ASSOCIATED PRESS
In this April 14, 2015 photo, a poster of Jesus hangs in the now empty Garcia Moreno Prison, during a guided tour for the public in Quito, Ecuador. After prisoners were transferred out in September, guides began giving 30 minute tours through the facility where tourists can get a first hand look at the cells where inmates slept, as well as the common areas. (AP Photo/Dolores Ochoa)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혼란을 틈타 100명가량의 재소자가 탈옥했다.

레디 수니가 에콰도르 법무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탈옥 사실을 밝혔다고 독일 dpa통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탈옥한 죄수 중 30여 명은 만비 주의 주도인 포르토비에호에서 붙잡혔다. 포르토비에호는 이번 강진의 주요 피해 지역 중 한 곳이다.

에콰도르 사법당국은 나머지 죄수들을 추적 중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 58분(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58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