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4월 16일 13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16일 13시 04분 KST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세월호 분향소에 헌화

세월호 참사 2주기인 16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인 자격'으로 서울 광화문광장 분향소에 헌화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정세균 의원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다. 앞서 더민주 지도부는 '당 차원에서는 참석하지 않는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김종인, 세월호 추모


더민주는 이날 논평을 내고 "총선결과를 보고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다는 유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고 밝혔다.

또 더민주는 "곧바로 세월호 특별법 개정에 나서 세월호가 무슨 이유로 침몰하게 되었는지, 세월호가 침몰하는 동안 국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철저히 밝힐 수 있도록 특조위의 독립적인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민주 소속 의원 및 당선인들도 이날 경기도 안산과 전남 진도,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각각 열린 추모행사에 '개인자격'으로 참여하거나 추모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