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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5일 10시 03분 KST

일본 구마모토 지진 때문에 관광명소인 구마모토 성도 피해를 입었다(사진)

4월 14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관광명소로 알려진 구마모토 성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기와가 떨어지고 돌담이 무너졌다.

일본 NHK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요 문화재 중 하나인 이 성의 담은 약 100m에 걸쳐 붕괴됐다. 6개 구역에서 돌담이 무너졌으며 무너진 돌담에 통행로가 막힌 부분도 있다고 한다. 또한 ‘아사히 신문 디지털’은 지붕마루의 범고래 모양 장식물도 없어져 관리 사무소가 찾는 중이다.

kumamoto castle

kumamoto castle

구마모토 성 종합사무소는 “현재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관람을 중지시켰다. 16일 이후의 관람 여부는 피해 상황을 확인한 후 판단할 예정이다.

구마모토성은 1607년에 지어졌다. 메이지 유신 이후 서남전쟁(1877) 당시 불에 타 2차 대전 후인 1960년에 재건되었다. 부지 내에 은행나무가 많아 ‘은행 성’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허핑턴포스트JP의 【熊本地震】熊本城、しゃちほこ落下か 石垣が崩れ屋根瓦も落下(画像)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