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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3일 07시 13분 KST

착륙하는 비행기를 찍으려다 머리를 잃을 뻔한 남자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은 별의별 짓을 다 한다. 그런데 이 사진가는 기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영원히 상실할 뻔 했다.

카리브 제도 세인트 바츠 섬의 구스타프 3세 공항 근처에서 비행기 착륙을 밀접하게 포착하려던 어느 관광객. 그의 머리가 날아가는 것은 동영상/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사실 몇십 센티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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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위험을 인식 못 했는지 다가오는 비행기를 촬영할 뿐 아니라 지나간 후에도 곧바로 돌아서서 비행기의 뒷모습을 열심히 찍는다.

이런 걸 보고 직업 정신이라고 해야 하나?

케이터스 TV는 세바스치안 폴리타노가 포착한 이 영상 보도에 구스타프 3세 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중에 하나"라고 지적했다.

사진 촬영에 열중이던 여행객도 위험했지만, 바로 직전에 근처를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도 비행기에 칠 뻔 했다는 사실이 SXSEB가 페이스북에 올린 아래 사진으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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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매셔블)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WHOA! Photographer Almost Decapitated By Plane Landing At Gustaf III Airport On St. Barts'(영어)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