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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2일 16시 45분 KST

김무성의 마지막 호소 "과반이 어렵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일 "새누리당의 압승만이 국민의 경제 활성화 여망을 실현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의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제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수원 권선구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열린 정미경(수원무) 후보 지원유세에서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다음 달 29일 끝나는 19대 국회 임기 내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면서 "야당이 더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국민 여러분이 내일 선거에서 판결을 내리는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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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누리당을 아끼는 분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과반의석 달성이 절대 쉽지 않아 중대 위기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경합지역에서 적극 투표층 가운데 야당 지지자가 많아 이들이 결집하는 반면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두려워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정치를 할 것"이라며 "서민과 어렵고 힘든 계층을 섬기고, 한없이 낮은 자세로 다가가 서민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주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반대만 일삼는 운동권 정당이 승리하면 20대 국회는 19대보다 더 엉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경기 수원갑에 출마한 박종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보와 경제이고, 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당은 우리 새누리당"이라고 말했다.

서울 관악을 유세에서는 "오신환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사법고시 존치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