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수화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그녀가 반갑게 전화하는 이유가 이것이었다. 굉장히 비합리적으로 보이지만 화면을 귀에 맞출 필요가 없고 얼룩이 없는 게 장점인 것 같다. 더 말하자면, 야외에서 쓰면 타인의 시선에 기분이 날지도."
이 글이 3만 번이나 리트윗되자, 또 다른 사용자가 아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다이얼 앱이 있는 것 같네요."
아마도 수화기만 있는 모델은 '코코폰'이라는 업체에서 만든 제품과 동일한 듯하다.
한편 트위터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테크노 시대의 사랑", "비합리적인 로망"등의 찬사를 바치며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