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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1일 07시 0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11일 07시 18분 KST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본 미국 영화평론가들의 단평

Disney/Marvel

최근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대한 악평을 듣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걱정한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한 혹평이 너무 심했다고 오히려 평론가들이 욕 먹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영화가 나오고 보니 아래처럼 암담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인정했다.

이번엔 '시빌 워'에 대한 평이 한창 돌고 있다. 그런데 이 영화에 대해서는 크립토나이트 같은 약점이 지적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영화 평론가들의 찬사를 듬뿍 받고 있다.

'시빌 워'는 '복잡한 미스터리물'이다.

캡션: 시빌 워는 재미있는 대형 슈퍼 히어로 영화인 척하는 복잡한 미스터리물이다. 전혀 기대하지 못한 훌륭한 주제와 감정이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다. ('기즈모도'의 엔터테인먼트 리포터 'Germain LussierVerified)

그리고 공항도 멋진 곳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증명됐다.

캡션: 밤 새워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한 가지만 더. 시빌 워의 공항 장면은 슈퍼 히어로 영화 역사상 가장 멋진 장면이었다.

영화의 홈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캡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마블과 루소 형제의 스테로이드를 투입한 배리 본즈 수준 홈런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 출연한 스파이더맨이 최고였다. 정말 최고!('콜리더 닷컴' 편집장 Steven Weintraub)

엄청난 흥행을 기록할 것이다.

캡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엄청난 돈을 벌 것이다.

블랙팬서, 정말로 멋있다.

캡션: 블랙팬서로 등장하는 채드윅 모스만은 정말 멋지다. 홀로 주연하는 영화가 기대된다. 완벽한 연기였다.

방사선 거미에게 물리는 것이 다시 '쿨' 해졌다.

캡션: 스파이더맨이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는 것을 '별로'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스파이더맨 때문에 너무 기뻤다!(허핑턴포스트, 베니티페어, 와이어드의 프리랜스 라이터 Mike Ryan)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영화에 상당히 많이 나온다.

캡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싸움 장면은 정말로 신난다. 스파이더맨이 특히 돋보인다. 상상보다 스파이더맨 부분이 많았다.

예상 못 할 변수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걱정되는 캐릭터가 한 명...

캡션: 한 솔로.

그렇다. 한 솔로가 이길 확률이 점점 낮아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한국에서 오는 4월 27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The First ‘Captain America: Civil War’ Reactions Are Everything You Hoped'(영어)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