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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9일 08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09일 08시 56분 KST

"뭐 먹고 그렇게 살쪘냐?"에 대한 가장 완벽한 대답

아메리칸 이글의 속옷브랜드인 에어리(Aerie) 리얼 캠페인의 모델인 이스크라 로렌스는 몸매 때문에 악플러들에게 별의별 말을 들어야 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라고? 푸~~~~~~.(야유)"

"뚱뚱한 소 같은 게.."

"맥도날드 좀 그만 가라"

"감자칩도 좀 그만 먹어"

그녀는 이런 악플러들에게 매우 훌륭한 답변을 내놓았다. "미안해, 참을 수가 없었어. 이 포스트는 뚱뚱하다는 소리를 들어본 모든 이들을 위한 거야"라며 감자칩으로 둘러싸인 자신의 사진을 내놓았다.

감자칩을 먹으며 손가락 욕을 하는 동영상도 덧붙였다. 그녀는 "난 뭐든지 적당히 먹고, 폭식하지 않아. 난 앞으로도 감자칩을 먹겠지만, 집에서 만든 건강식도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할 거야. 우리가 가치 있는 사람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건 (타인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라고"라고 말했다.

지금은 이토록 자신 있고 당당하지만, 그녀는 과거 '낮은 자존감' 때문에 힘들었다고 지난 2월 허핑턴포스트에 전한 바 있다.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수도 없이 거절당하고, '넌 충분히 멋지지 않아'라는 말을 들어야 했죠. 하지만, 아름다움은 (획일적인 기준이 아니라) '다양함'에서 나오는 걸요."

H/T Cosmopolitan

* 위의 글은 The Huffington Post US에서 소개한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