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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8일 12시 45분 KST

도쿄에 고슴도치 카페가 생겼다(사진)

고양이 카페에 질린 당신을 위한 새로운 동물 카페가 생겼다. 바로 고슴도치 카페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쿄 롯폰기에 2~30마리의 고슴도치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가 열렸다. 카페의 이름은 ‘하리’로, 고슴도치의 일본명 ‘하리네즈미’를 따라 지어졌다.

Hedgehog cafe in Roppongi. Kawaiiii! #Hedgehogcafe #animalcafe #lovetokyo #hedgehog #kawaiidesu

eko tjoek(@ekotjoek)님이 게시한 사진님,

‘하리’의 직원은 “고슴도치의 매력을 보여주고 왠지 무섭다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이 카페를 열게 되었다”며 오픈 직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대기 줄까지 생겼다고 한다. 매셔블에 의하면 이 카페는 시간당 입장료를 받는데, 주중엔 1,000엔 (10,600원), 주말엔 1,300엔 (13,800원)이다.

増田 遥美(@marumiiii1201)님이 게시한 사진님,

Laura(@walkonhomeboy)님이 게시한 사진님,

영국에서 방문한 11세 안나 청은 “여기 있는 고슴도치 모두가 참 상냥해요”라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하리’의 직원 무라타 미즈키는 “고슴도치가 가장 귀여운 순간은 숨기고 있던 얼굴을 마침내 보여주는 바로 그때에요”라며 고슴도치 사랑을 뽐냈다.

h/t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