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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7일 11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07일 11시 57분 KST

학내 경찰이 12살 소녀를 바닥에 내다 꽂았다(영상)

허핑턴포스트 US에 의하면 텍사스의 학내 경찰이 12세의 소녀를 바닥에 내리꽂는 영상이 유출되어 유급 정직을 당했고 한다.

지난 화요일 샌안토니오 독립 학군의 유니폼을 입은 경찰이 한 저항하는 소녀를 제압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그는 영상에서 학생을 들어 올린 뒤 통행로의 중앙에 내다 꽂았다.

구경하던 다른 학생이 소리친다. "얼굴이 먼저 닿았어."

해당 학군의 대변인인 레슬리 프라이스는 허핑턴포스트 US에 "이 영상은 매우 불편하다"며 해당 부서에서 이번 사건을 정식 수사에 부쳤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사건을 일으킨) 경관은 정직에 처했다"고 밝혔다.

erin heatherton

사건을 일으킨 경관은 미 공군으로 복역한 바 있는 조슈아 켐으로 2015년부터 학내경찰로 일했다고 한다.

대체 이 소녀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제압을 당했을까?

샌안토니오 뉴스에 따르면 영상 속의 소녀는 다른 소녀 한 명과 말로 다툼을 하던 도중이었으며 조슈아 켐이 이를 보고 중재에 나선 상황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절대 과잉 진압을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적합한 징계를 내리기 전에 가능한 모든 정보를 모으는 중입니다."

대변인인 레슬리 프라이스의 말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Video Shows Texas Cop Body Slam Middle School Girl'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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