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4월 07일 08시 22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07일 08시 23분 KST

아이오아이는 과연 지상파에 진출할 수 있을까?

최근 '프로듀스 101'의 생존자들로 꾸려진 팀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과연 지상파에 진출할 수 있을까?

문제는 이들이 CJ산하 MNET이 만들어낸 기획 그룹이라는 점이다.

queen elizabeth ii

스포츠서울은 지난 4월 7일 '아이오아이 '지상파서 결국 볼 수 없을 듯'...'예능 출연' 줄줄이 무산'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상파 채널인 KBS, MBC, SBS에서 아예 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7일 “엠넷 ‘프로듀스101’ 종영 이전만 하더라도 지상파 방송국의 분위기는 ‘음악 방송 출연은 어려워도 예능 프로그램에선 섭외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많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오아이의 섭외가 최종 단계까지 갔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 종영 이후 며칠만에 상황이 달라졌다. 아이오아이를 섭외하려던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계획이 줄줄이 무산됐다”고 밝혔다.-스포츠서울(4월 7일)

이 매체는 아이오아이의 지상파 첫 출연이 '우리 동네 예체능'이 될 전망이었지만 이를 포함해 그간의 모든 러브콜이 무산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OSEN에 따르면 지상파와 종편에서 예능 쪽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JTBC의 입장은 다르다. OSEN이 지상파 3사의 입장을 타진한 결과 KBS, MBC, SBS 모두 "프로그램 PD들의 자율 재량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JTBC도 “아이오아이 측에서 출연 의사를 밝힌 적도 없고 JTBC 예능프로그램 출연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출연여부를 논의하는 건 시기상조다”고 밝혔다.-OSEN(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