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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5일 10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05일 10시 05분 KST

집에서 키우는 큰부리새는 고양이처럼 ‘가르릉' 거린다(동영상)

이 새의 공식 명칭은 ‘큰 부리새’(toucan)다. 부리가 굵고 커서 몸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새인데, 일반적으로 열대지방에서 사는 새다. 그런데 이 큰 부리새는 사람과 함께 집에서 산다.

‘매셔블’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새의 이름은 리플리다. 미국 루이지애나에 사는 리플리의 주인은 평소 리플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왔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31일에 공개한 것이다.

영상 속 리플리의 모습은 주인의 품에 안긴 고양이의 모습과 흡사하다. 목과 머리를 만져주면 기분이 좋아져 소리를 내는 것도 똑같다. 물론 큰 부리새의 소리가 고양이와 같을 리는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고양이의 가르릉 소리를 기뻐하듯, 리플리의 주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 키우는 일은 고양이보다 어렵다고 한다. 리플리의 주인은 리플리가 "4살 지능을 가진 벨로시랩터와 흡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