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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3일 07시 1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4월 03일 07시 20분 KST

지난 4월 1일, 구글은 자율주행 자전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동영상)

구글은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해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기도 했지만, 어쨌든 이 자동차는 우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구글의 작품이다. 그리고 4월 1일, 구글은 '구글 네덜란드'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자동차에 이어 자율주행 자전거를 개발했다는 내용의 광고를 공개했다. 그렇다. 이런 뉴스를 하필 4월 1일에 공개했다.

이 자전거는 스스로 신호등을 감지하고, 다른 자동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누가 쓰러뜨려도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로 원하는 곳까지 부를 수 있고, 아이들을 태워서 놀아줄 수도 있다. 심지어 자전거 위에서도 노트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광고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조깅이 하고 싶다면 자전거가 알아서 따라오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글은 이 광고의 마지막 부분에 이 자전가는 오직 4월 1일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분 좋은 만우절 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