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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01일 14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3월 23일 13시 48분 KST

인테리어 디자인 딜레마의 해결책 7가지 (사진)

봄이 왔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집에도 변화를 주고 싶어 집의 인테리어를 바꾸려 했지만, 막상 실행하려 하면 한두 가지의 장애물이 생겨 결국 포기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들에는 사실 단순한 해결방안이 있다. 만약 집이 너무나 작더라도, 이 방법들만 안다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1. 너무 좁은 공간

스트라이프 무늬의 벽지를 발라라. 스트라이프 무늬는 확장된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킨다. 얼마나 좁은 공간이든 간에, 스트라이프 벽지를 바른다면 보다 넓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세로가 아닌 가로무늬여야 한다는 점이다. 방을 넓어 보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흰색으로 장식하라. 새하얗거나 파스텔톤의 소품으로 공간을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좁은 공간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완화할 수 있다. 단 창문을 가리지 않는 위치에 둬야 한다.

2. 너무 작은 공간

색깔을 입혀라. 일반적인 개념과는 반대되는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작은 집에 선호하는 대담한 색채를 칠하는 것은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줄 수 있다.

큰 거울을 갖다둬라. 방이 더 커진 것처럼 보이기 위해 거대한 거울을 갖다두는 것도 좋다. 방이 두 배가 됐다고 느껴질 것이다.

3. 원룸

공간을 나눠라. 너무 열려 있는 공간은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 못한다. 경계를 나누는 것은 방의 기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새롭게 만들어진 독립된 공간은 무척 매력적이고 안락할 것이다.

칸막이를 이용하라. 당신은 종이, 나무 혹은 유리를 써서 방 안에서 또 다른 방을 만들 수 있다. 얇은 종잇장으로는 제대로 된 방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사실 실제 벽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생활을 보호해 준다. 예를 들자면, 일본인들의 문은 모두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빠르게 처리하고 싶다면 커튼을 다는 것도 좋다.

4. 밖으로 나와 있는 배관

차별화된 것을 축하하라. 내부에서 배관을 볼 수 있는 것은 보통 과거에 공장이나 회사였던 건물 혹은 창고형 건물인 경우가 많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냥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더 멋진 인테리어를 어떻게 구상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다. 파이프에 유쾌하게 그림을 그린다거나, 파이프마다 다른 색을 칠해 준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더 많은 배관을 추가해라. 노출된 배관은 흔치 않은 특징이다. 기능이 없지만, 장식용으로 더 많은 배관을 들여놓는 것은 특별함을 부각할 수 있다. 그 파이프들은 햇빛에 비칠 때 집안에 더욱 생기를 가져다줄 수 있다.

5. 보기 싫은 바깥 풍경

자연을 활용하라. 창밖을 내다봤을 때 그 어떤 풍경이 아닌 거대한 건물 일부분만 보이는 것은 그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나뭇잎은 그 매력 없는 풍경을 가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답이다. 대나무는 빨리 자라고 늘 푸르다. 만약 창문 앞에 대나무를 심는다면 창밖을 내다볼 때마다 건물 일부보다는 잎이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에 눈길이 먼저 갈 것이다.

숨어버려라. 블라인드는 완벽하게 그 보기 싫은 풍경을 차단해버리고, 이웃들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해줄 수 있다. 순수한 면으로만 만들어진 블라인드는 햇빛은 받아들이는 동시에 사생활은 숨겨줄 것이다.

6. 낮은 천장

커튼을 높이 달아라. 커튼을 천장에 달면 집이 길어 보인다. 바닥까지 내려오는 긴 커튼을 이용한다면 마치 폭포가 쏟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투명한 가구를 들여라. 투명한 가구를 쓰는 것은 즉각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아크릴이나 유리로 만들어진 가구는 패셔너블하고, 만질 때 기분도 좋다. 비슷한 다른 방법으로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 가구를 들여 집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이 있다.

7. 안 쓰는 공간

공부해라. 만약 공부나 일을 할 분리된 공간이 없었다면, 계단 아래의 빈 곳 등을 고쳐서 사용할 수 있다. 아무런 일에도 활용하지 못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책장에 많은 것을 쌓아라. 어색하게 굽어진 각도 때문에 공부하기에는 영 불편하다면, 그저 푹신한 의자를 두고 벽에 책장을 설치해 서재로 만들 수도 있다. 생각만으로도 아늑한 공간이 될 것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7 Solutions To Common Design Dilemma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