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계정 Fishing for Fishing에 올라온 이 귀여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딸이 장난감 컵에 가져다주는 물을 소꿉놀이 의자에 앉은 아빠가 컴퓨터를 하며 계속 마셔대는 모습이다.
딸이 있는 아빠라면, 아니, 꼬마가 있거나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나 다 한번 즈음은 겪었을 만한 장면이다. 그런데 이 영상 끝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다. 끝까지 꼭 보시라.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아래서 더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