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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30일 11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30일 11시 17분 KST

4월 26일, 리복은 '에일리언' 데이에 맞춰 이 신발을 출시한다(사진)

오는 4월 26일은 ‘에일리언’ 데이다. 2016년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에일리언2’가 개봉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1편은 1979년에 개봉했는데, 지난해 ‘백 투터 퓨처’와 ‘스타워즈’를 둘러싼 떠들썩한 이벤트를 지켜본 20세기 폭스는 아마도 2019년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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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는 왜 하필 ‘4월 26일’인가라는 부분에 대해 영화에 등장하는 ‘LV-426’ 행성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LV-426은 ‘에일리언’ 1편에서 노스트로모호가 에일리언과 접촉하는 곳이다. 그리고 2편에서는 수면상태에 있던 리플리가 다시 깨어나 LV-426으로 향한다. 어쨌든 4월 26일을 ‘에일리언’으로 정한 폭스는 이날을 기점으로 여러가지 이벤트와 관련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중의 하나는 피복이 내놓을 ‘Alien Stompers’란 신발이다. 영화 속에서는 리플리가 신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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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복은 영화 속 안드로이드 비숍이 신었던 버전의 신발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영화 개봉 당시 리복은 이 신발들을 한정판으로 출시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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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밖에도 ‘에일리언’과 ‘에일리언2’가 함께 상영되는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마존의 오디오북으로 ‘Alien: Out of the Shadows’라는 또 다른 에일리언 관련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오디오북은 ‘블레이드 러너’로 유명한 배우 룻거 하우어가 녹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