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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5일 12시 22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25일 13시 48분 KST

유승민 '무투표 당선', 막판 더민주 후보 등록으로 무산되다

연합뉴스

업데이트 : 2016년 3월25일 17:30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록 추가)

업데이트 : 2016년 3월25일 17:50 (더불어민주당 등록 후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결국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을 공천하지 않기로 하면서 유 의원이 '무투표' 당선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등록 마감 50분 전 이 지역에 이승천 후보를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은 2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다.

3월25일 오후 4시 15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 동구을에 후보 등록을 한 사람은 현재 유 의원 1명 밖에 없다. 새누리 후보였던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등록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유 후보와 맞서 선거를 치를 사람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유 의원의 '무투표 당선'이 유력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이 지역에 후보를 등록하면서 '표 대결'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