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바나나의 최근 별명은 '상상 속의 식품'이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먹어봤다는 사람은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기 때문이다.
유니콘 같은 자식. 하여튼 이에 오리온 측에선 페이스북을 통해 4월 중에는 생산라인을 추가해 반드시 더 많은 소비자가 이 환수를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3년 동안 연구에 매달려 만들어낸 결과물. 한편 이 바나나 초코파이는 먹는 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10초를 돌려먹는 것이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입장에서 맛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보기엔 무척 수플레 같이 뽀송뽀송하고 맛있어 보여서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