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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4일 11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24일 11시 48분 KST

'훼손된 성 소수자 현수막'의 최신 근황(전후 사진)

22일 서울대에서는 성 소수자 모임 '큐이즈'(QIS·Queer In SNU)가 내건 신입생 환영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된 바 있다.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24일 이 현수막이 '복원'됐다. 성 소수자 동아리 측이 '판사님, 이 현수막은 고양이가 찢었나 봅니다' 캠페인을 벌인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지나가는 학생 등이 연대의 표시로 반창고를 이어붙여 준 것.

한편, 한 학생은 '이 사회의 흔한 성 소수자'의 이름으로 대응 대자보를 붙여 현수막을 훼손한 이를 향해 "여전히 당신은 비겁한 미(未)시민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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