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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2일 19시 51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22일 19시 52분 KST

지금 브뤼셀의 사람들은 사랑과 용기와 유머로 연대하는 중이다(사진)

3월 22일 오전 8시(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자벤텀 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에 잇따른 폭발이 발생한 후, 브뤼셀의 사람들은 시간을 낭비할 겨를이 없었다.

지난해 11월, 파리연쇄테러사건에서 사람들이 보여준 것처럼 브뤼셀 사람들도 지금 서로에게 몸을 피할 수 있는 공간과 잠시 울 수 있는 어깨를 나눠주는 중이다. 트위터에서는 바로 #OpenDoor, #PorteOuverte 등의 해시태그를 이용해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브뤼셀의 거리로 나간 사람들은 거리에 평화의 메시지를 적어가며 서로를 위로하는 중이다.

#Brussels #grandplace #graffiti #today

Niko_peris(@niko_peris)님이 게시한 사진님,

Brussel rouwt #bxlmabelle #kippenvel

⠀⠀⠀⠀⠀⠀⠀⠀⠀BJORN GHYSELEN(@ghysel_b)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런가하면 어떤 이들은 오히려 밖으로 나가 이러한 공격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프랑스 정부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그들의 프로필 이미지를 벨기에의 국기 색상과 한 여성의 실루엣으로 채웠다. 파리의 안느 히달고 시장은 오늘밤 에펠탑이 벨기에 국기 색상으로 빛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와중에도 어떤 이들은 유머감각을 통해 연대의식을 드러냈다. 몇몇 트위터 유저와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벨기에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감자튀김'을 이용해 공격의 배후를 향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을 통해 벨기에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중이다.

#brussels

ShannenDoherty(@theshando)님이 게시한 사진님,

Sick of this shit. Please stop.

StreetArtGlobe(@streetartglobe)님이 게시한 사진님,

Ato-love Belgium #brussels #bruxelles #prayforbruxelles

Oriane David(@orianedavid)님이 게시한 사진님,

13 novembre - 22 mars. L'hommage de Plantu #Bruxelles #Brussels >> http://bit.ly/1T4VUDq <<

Le Monde(@lemondefr)님이 게시한 사진님,

 

허핑턴포스트US의Internet Fights Back Against Brussels Terror With Lov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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